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미국 남부 (문단 편집) == 문화 == [[백인]]이 인종적으로 가장 많기는 하지만 전체적으로 다양한 인종들이 함께 거주하고 있으며 남부는 미국의 다른 지역들과 많은 면에서 구별되는 특별한 관습, 패션, 건축, 음악 스타일, 그리고 음식들을 발전시켰다. 남부 지역은 상황에 따라 다르지만 전체적으로 그들만의 문화를 가지고 있는 것으로 유명하다. 역사적으로 1860년과 1861년 사이에 남부 11개 주가 연방에서 탈퇴하여 남부 연방을 형성하고 [[남북전쟁]]이 벌어졌다. 전쟁이 마무리되고 이 주들은 미합중국에 다시 가입하게 되었다. 이러한 역사적인 변화와 함께 남부 사회에 대한 연구가 많았다. 남부의 집단적 정체성은 미국의 나머지 지역과 정치적, 역사적, 인구통계학적, 문화적 차이에서 서로 다른점이 많다고 평가받는다. 20세기 후반 이후 많은 남부 지역이 문화와 인종의 용광로가 되면서 이러한 특징들은 많이 줄어들었다. 남부의 인종 집단은 미국의 많은 지역 중에서도 가장 다양하다고 평가받고 있으며 유럽계 백인들 외에도 영어, 프랑스어, 스페인어를 사용하는 문화권과 아프리카인 및 아메리카 원주민까지 많은 인종들이 함께 지내고 있다. 남부의 [[역사]]와 [[문화]] 발전에 대한 이야기들은 1600년대 초반부터 1800년대 중반까지 남부 지역에서 전체적으로 많이 있었던 에피소드들의 영향을 적지 않게 받았다. 이것은 남부 내에 [[아프리카계 미국인]]의 존재와 인권법을 거치며 주의 권리 원칙에 대한 지지, 남북전쟁과 재건 시대 (1865-1877) 에 의해 크고 작은 갈등이 벌어졌던 역사적 시대를 간과할 수 없다. 그 결과 많은 인종적인 갈등에 관한 사건들 (대부분 1880년부터 1930년까지) 이 있었고, 1960년대까지 영향력을 발휘하던 짐 크로우 법이 있었다. 이 법은 학생들을 인종적으로 학교에서 분리시켰고 공공 시설도 마찬가지였다. 1960년대까지는 흑인과 가난한 사람들이 투표하거나 취임할 수 없도록 하기 위해서 투표세 및 투표 억압에 관한 시도가 몇몇 지역에서 일어났었다. 이러한 시대를 연구했던 학자들은 1964년 민권법이 제정될 때까지 미국 남부의 일부 지역들에서 벌어졌던 인종 문제에 대해 주로 집중했다. 1970년대 이후에는 인종 문제가 많이 개선되었고 경제적으로 크게 발전했으며 다양한 인종들이 함께 일자리를 얻을 수 있었다. 이러한 많은 산업의 발달과 함께 지금 남부 지역에서는 흑인 뿐만 아니라 아시아인들도 많이 거주하고 있다. 17세기 이후로 남부 지역의 대부분 이민자들은 영국 출신이었고 그들은 남부 이외에도 동부 해안을 따라 정착했지만 18세기에는 애팔래치아 산맥까지 그 세력이 확대되었다. 초기 영국 정착민들의 대다수는 계약직 시민들이었다. 땅을 보유한 부유한 백인들의 정착을 유도하기 위해 초창기에는 많은 지원이 있었다. [[프랑스]]와 [[스페인]]은 [[플로리다]], [[텍사스]], [[루이지애나]] 남부 지역에 주로 정착지를 건설하고 자리 잡게 되었다. 스페인은 16세기에 플로리다에 정착하여 17세기 후반에 그 세력이 강해졌지만 스페인 사람들은 상대적으로 농업에는 관심이 없었고 플로리다에는 광물 자원이 없었기 때문에 당시에는 인구가 적었다. 영국으로부터 이민은 1607년에 시작되었고 1775년에 혁명이 발발할 때까지 계속되었다. 초창기의 정착민들은 땅을 개간하고 집과 건물을 지었으며, 그들의 농장을 꾸려나갔다. 남부의 부자들은 수출 농업을 지배했으며 대규모 농장을 소유하고 있었다. 그들은 넓은 평원을 목초지로 사용했고 옥수수, 밀과 같은 농작물들을 많이 길렀다. 18세기 중후반이 지나면서 얼스터 스코틀랜드인과 잉글랜드 국경 지역에서 온 사람들이 이민을 많이 왔고 애팔래치아와 피에몬트 지역에 많이 정착했다. 그들은 독립 전쟁 이전 영국에서 온 가장 큰 이민자 집단 중 하나였다. 이러한 역사적 배경에서 알 수 있듯이 1980년 인구조사에서 남부인의 34%가 영국계라고 응답했다. 영어뿐만 아니라 프랑스어도 남부의 몇몇 지역에서 쓰이고 있다. 이러한 초기의 남부 주민들은 [[무역]]과 [[문화]] 산업에 종사했다. 이외에도 외부 지역에 사는 사람들은 체로키족, 촉토족 그리고 다른 지역 원주민들과 소통하는 사람들도 많았다고 전해진다. 흔히 얘기하는 이 지방 관습으로 [[접대의 관습|남부의 환대(southern hospitality)]]가 있다. 이방인들이 남부에 오면 따뜻하게 맞이해준다는 뜻이다. [[스웨덴게이트|스웨덴 게이트]]와는 반대라고 평가받는다. 반면, 미국 남부가 미국 전체에서 가장 보수적이고 외부인이나 이민자들에게 적대적이며 기독교가 아닌 다른 종교관에 배타적인 지역이라는 평도 많으며, '남부의 환대'라는 개념 자체가 신화(myth)에 불과하거나 최소한 특정 조건을 만족하는 사람들에게만 한정적으로 적용된다는 주장도 나온다.[* The Southern Hospitality Myth: Ethics, Politics, Race, and American Memory, University of Georgia Press, Anthony Szczesiul, 1997] 미국에서 기독교적 색채가 가장 강한 곳으로, 대부분의 주민이 기독교를 믿는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